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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미래 완전판] 그저 꿈일까 상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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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uecrow 2025. 7.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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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타츠키 료

번역

전경아

출판

도토리

발행

2023.10.31.


읽기 전에

이 책은 2025.7월에 일본 대지진 쓰나미를 예언한 책으로 유명한 책이었다. 예지몽을 꾸는 사람, 꿈 일기를 쓰고 되돌아보면 아, 이게 예지몽이었구나 하는 상징몽.
예언을 거의 정확하게 예측한 책으로 유명한 책이었기에 어떤 만화책일까 하는 궁금함에 읽어보았다.
시리즈 책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단 권으로 이루어진 책이었다.


상징몽, 예지몽

이상하게 자주 꾸는 꿈, 뭔가 현실 같은 꿈. 지나고 나면 이게 예지몽이었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꿈.
꿈일기를 쓰면 좀 더 잘 기억되고 나중에 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다고 한다. 처음엔 이게 언제 일어나게 될 사건인지 모르고, 몇 년 뒤에 발생할 사건인지 잘 몰랐지만 꿈일기를 쓰고 상징몽을 여러 번 꾸면서   직감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있다.
그리고 그 예언이 7월의 대재앙이었다. 비록 대재앙을 예언했던 그날은 지났지만, 아직 7월은 끝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심각하게 절망하지도, 패닉에 빠지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았다. 분명 엄청 거대한 대재앙이었지만 정말 망한 건 아니었기에, 작은 희망이라도 남아있기에 이기고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작가님의 인터뷰, 코멘터리 등이 있기 때문에 함께 본다면 이 책이 왜 유명해졌는데, 어떻게 타당성이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저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아닌, 어쩌면 혹시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공포 만화

'무서운 게 딱 좋아' 시리즈에 들어가도 될 것 같은 공포 만화들이 많았다. 지금 읽어도 딱 좋은, 하나도 안 무서워서 엄마랑 자야 할 것 같아요?! 같은 후기가 있을 것 같은 만화들이었다.
공포물을 잘 만드는 곳답게 정말 공포가 가득한 만화들이었는데, 향수가 생각나고 뒷골 서늘한 만화들이었기에, 예지몽 예언을 보고 난 뒤에 본다면 좀 걱정을 줄이면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읽고 난 후

7월 5일 이전에는 무서워서 못 읽었던 것도 있었고, 사실이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에 일부러 안 읽은 것도 있었다. 내가 죽는 것보다 내 소중한 사람이 죽는 것이 더 고통스럽기에.
멸망, 대재앙 책을 보면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겉에 있는 사람에게 후회 없이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정말 하루하루를 정말 잘 보내야, 정말 정말 소중한 날들이 점점 짧아지는 것에 대한 후회를 안 남길 순 없지만, 최대한 후회를 안 남기기 위해서 즐거운 하루를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내가 본 미래(완전판)
내가 본 미래는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한 것으로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던 만화입니다.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처음에는 책이 절판된 상황인 데다가 물량조차도 없어서 중고장터에서 웃돈을 주고 거래가 되었습니다. 상태가 좋은 책의 경우 경매시장을 통해 20만엔, 우리 돈 약 200만원에 낙찰되기도 하였습니다. 2020년대에 와서도 "내가 본 미래"의 인기는 사그라들 줄 몰랐고, 급기야 저자인 "타츠키 료"를 사칭하는 사람들
저자
타츠키 료
출판
도토리
출판일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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