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영향을 크게 준 역병, 전염병 하면 생각나는 병이 몇 가지 있다. 흑사병, 결핵 등이 있다. 그리고 비교적 최근 코로나까지.
역사책 속에서 짧은 몇 줄로만 설명되어 있었던 병, 막연한 수치로만 설명해서 심각성을 심하게 느끼기에는 살짝 어려웠던 큰 전염병들.
그런데, 코로나를 겪으면서, 의료가 이렇게 발전이 되었음에도 힘들었는데, 과거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읽어보는 과거의 전염병.
책에서는 두창, 매독, 결핵, 장티푸스 등등 살면서 한 번은 들어보고 읽어봤을 병에 대한 내용이 설명되어 있다.
당시에 왜 이런 병이 발생했고, 유행했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했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당시의 시대상과 배경을 본다면 레몬 먹기, 레드 와인 먹기 등의 방법을 왜 했는지 이해가 되기도 한다. 그들에겐 희망이자 최선의 방법 중 하나였던 것이다.
코로나 때를 생각해 보자. 우리도 독특한 미신, 음모가 돌았었다. 의료가 발전했음에도 새로 발생한 병, 치사율이 높은 병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따라오는 공포가 있다. 그렇기에 코로나 때 상황도 떠올리며 이 책을 읽으면 좀 더 이해하기 쉽다.
전염병을 여러 번 겪으면서 의료 발전이 점점 되고 있구나를 볼 수 있다. 백신의 필요성, 손 씻기의 중요성, 잘못된 의학 정보의 피해 등을 보면서 안타깝고 안타까웠다. 그럼에도 병을 이기고 일어나서 지금까지 왔다. 지금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겨내 왔으니, 앞으로도 할 수 있다.
책 속에 그런 말이 나온다. 혹시라도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가서 병을 예방하고자 하는 마음에 가지 말라고...
책을 읽으면서 정말 공감되는 말이었다. 코로나 때를 생각하면 안 된다. 그곳보다 상황은 더욱 심각하고 의료적으로 말도 안 되는 미신들이 가득하다. 나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더욱 안된다. 우리는 과거의 질병에서 깨닫고 앞으로 더욱 잘 대응하고 판단하면 되는 것이다. 지금껏 이겨왔듯이 앞으로도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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