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우치다 타츠루번역박동섭출판유유발행2024.04.14.읽기 전에도서관에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공감했어요. 그리고 생각해 보니 도서관은 북적하고 시끄러운 곳이 아닌 조용하고 개인 간 거리감이 유지되는 곳이었던 것 같아요.도서관은 공간의 여유가 있지만 일 이용자들은 수백 명이 되는 것 같아요. 도서관은 경기가 어렵고 힘들 때 이용자가 더 많아진다고 해요. 사람들이 책을 안 읽는 다곤 하지만 도서관 이용자들은 많아요. 과연 도서관은 어떤 공간이 되어야 할까요?​도서관도서관은 개방된 공간이지만 개인의 공간을 존중해지는 곳 같아요. 한 권만 읽은 사람이 가장 무섭다고 하는데, 도서관에 가면 나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 지,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 같아요. 새로 지은 도서관은 ..

책방 2025. 4. 12.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