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티 마을 영미네 집] 영미네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저자이금이그림한지선출판밤티발행2024.04.01.읽기전에는'밤티마을 큰돌이네'를 생각보다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어서 후속편을 읽었어요. 후속편이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해요. 열린결말로 아이들의,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도 좋죠. 그런데 많은 이들이 큰돌이네는 어떻게 되는건지, 아이들의 친엄마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았거든요. 특히, 영미가 잘 적응할 수 있는지 걱정했던 독자들이 많았죠.제목을 보고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영미겠구나 하고 생각했죠. 아무래도 잠깐이지만 부자집에서 살았던 영미가 밤티마을로 되돌아 온다면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을 거예요. 과연 영미가 팥쥐 엄마와 함께 행복하게 밤티마을에서 살 수 있을까요? 줄거리큰돌이는 활기차고 화목한 집이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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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16. 22:16